2026년 10월 26일(월)

어느 22살 무용과 여대생이 사귀었다는 '금수저 애인' 리스트 본 사람들 반응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 친구가 22살 무용과 여대생인데, 전부 재벌급 남자들만 만났대요"


이 글에 많은 이들은 부러움의 시선보다는 무용과 여대생의 직업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무용과인 친구가 만난 전 애인들 클라스'란 제목의 글이 79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엄청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의 친구 B양이 올해 22살이며, 한 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B양이 사귀었다고 자랑하고 다닌 남자친구들의 역대급 '직업'을 나열했다.


'중견기업 회장 손자 24세, 국책은행장 아들 23세, 국회의원 아들 22세, 공기업 사장 아들 26세, 지역 유지 아들 27세, 병원장 아들 25세, 장관 아들 21세, 1000억 대 건물주 아들 28세, 김앤장 출신 변호사 아들 23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리고 현재는 24살의 모델 남성과 21살 아이돌 연습생을 만나고 있다고.


믿기 어려운 연애 이력에 누리꾼들은 "소개팅 목록 아니냐", "진짜면 대박이긴 하다", "걔도 잘난 거겠지", "사귄 사람 직업보다 저렇게 많은 남자랑 사귄 게 더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기도 했다.


이들은 "손님으로 받은 거 아닐까", "애인 아니라 스폰이었던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저걸 자랑할 정도면 정상적인 루트로 만난 건 아닐 확률이 높더라", "주작이거나 업소녀 아니냐", "여자도 대기업 임원 딸일 경우에만 가능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유학 갔던 거라면 가능할 수도.."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당신은 B양이 정말 연애를 통해 굴지의 집안 남성들은 모두 만났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일부 누리꾼처럼 그녀의 직업이나 만난 루트를 의심하게 되는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청년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