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경쟁후보자가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투표없이 자민당 총재 재선이 확정됐다.
8일 교토통신은 노다 요시히코 전 총무회장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출마를 포기하는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의욕을 보여 왔던 노다 요시히코 전 총무회장은 출마에 필요한 추천인 20명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투표없이 다음달 새로 시작되는 자민당 총재 임기 3년을 연임하게 됐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경쟁후보자가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투표없이 자민당 총재 재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투표없이 다음달 새로 시작되는 자민당 총재 임기 3년을 연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