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라이프·오하운"···2021년에 유행할 트렌드 키워드 5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오하운 했다"


코로나19가 찾아오면서 우리의 일상은 크게 변화했다.


집콕이나 비대면 등이 일상이 되면서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개념이 정립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다가온 2021년도의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매년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예측해온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올해도 어김없이 예측해 이목이 집중된다.


책 '트렌드 코리아'에 소개된 10가지 키워드 중 몇 가지를 뽑아 정리해봤다.


1. 레이어드 홈 (Omni-layered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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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이 바뀌는 것이 마치 포토샵의 레이어와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공간은 집이다.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 아닌 취미 공간, 일터 등 활용성이 높아진 공간이다.


'레이어드 홈'이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공간을 레이어드 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레이어드를 통해 그 기능을 확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2. 롤코라이프 (On This Rollercoas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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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라이프'는 '롤러코스터 라이프'를 줄인 말이다. 짧은 시간 내 짜릿한 재미를 찾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2021년에는 이 같은 현상이 더 빠르게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브랜드 마케팅에서는 발 빠른 대응으로 고객의 변화에 맞춰나갈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3. 오하운 (Your Daily Spor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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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운동'의 줄임말로 운동이 일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운동이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각종 스포츠 브랜드의 매출은 크게 증가하기도 했다.


4. N차 신상 (Heading to the Resel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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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던 '신상'이지만 요즘의 신상은 단순히 새로 나온 최신의 것을 뜻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신상'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유 킥보드, 공유 주택 등 공유에 익숙한 MZ 세대에게는 상대적으로 중고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특히 최근 활성화된 '중고마켓'은 N차 신상의 개념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5. 휴먼터치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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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언택트가 대세로 떠올랐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인간의 숨결을 그리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떻게 해야 사람의 감성으로 잘 다가갈 수 있을가"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휴먼 터치는 진실의 순간(The Moment of Truth)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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