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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59kg" 고백했다가 돼지라고 '악플' 시달린 미스코리아의 실제 모습

지난 2018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이 받았던 악플과 그의 실제 모습이 조명받고 있다.

인사이트김수민 /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지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시 김수민은 173cm의 큰 키에 58.9kg이라는 건강한 몸매를 당당히 고백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이 깊어질수록 '악플' 또한 따라왔다. 


김수민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평상시 내 키에 정상 체중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몸매 지적을 적잖게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김수민 /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YouTube '미스코리아 Miss Korea'


이어 "후보자 중에서 내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더라"라며 "'뚱뚱하다', '예쁘지 않다' 식의 악플을 많이 받아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실제로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재조명된 모습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당시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워킹 모습이었다.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 그리고 그녀의 미소는 다른 어느 지원자보다도 자신감이 넘쳤고 미스코리아 '진' 다운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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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okim1001'


뿐만 아니다. 미국 디킨스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하고 국제부 기자를 꿈꾸는 수제답게 다양한 장소에서의 멋진 경험을 즐긴다. 


지덕체를 고루 갖춘 '공증된 미녀'라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도 그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어떤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녀는 뚱뚱하다는 악플을 받았던 과거와 달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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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okim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