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21일 TV 홈쇼핑에서 판매할 예정인 초대박 여행상품을 3일 앞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내일(18일) 저녁 6시부터 인터파크 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에서 예약금 1만원에 국내외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한 보라카이·보홀 5성급 리조트를 최대 40% 할인된 39만5000원에 판매한다.
국내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조선 부산', '위 호텔 제주'를 비롯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 인기 호텔 숙박권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다리며, 해외 리조트 숙박 상품을 특가에 구매해도 좋지만,혹시 해외를 가지 않을 경우에도 국내 유명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본 상품은 한 달 내에 100% 환불 가능하고, 타인 양도까지 된다.
여기에 인터파크투어에서 이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담은 국내외 항공·숙박·이용권·렌터카 이용 시 사용 가능한 통합 쿠폰팩인 '투어패스'까지 제공한다.
예약금을 걸어둔 후 최종 결제 완료 기간은 오는 3월 2일로, 우선 예약금을 걸어놓고 고민해 본 뒤 구매를 해도 손해보지 않는 꿀조합 상품인 만큼 참고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