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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이어 KFC '그릴맥스버거' 3천원에 판매

최근 버거킹이 와퍼 버거를 3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KFC도 햄버거 할인에 나섰다.

via KFC


버거킹이 와퍼 버거를 3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KFC도 햄버거 할인에 나섰다.

 

4일 KFC는 "오늘(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버거계의 끝판왕'인 프리미엄 '그릴 맥스버거'를 3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통다리살을 그릴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살린 그릴맥스버거는 KFC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해당 버거는 기존에 5,300원에 판매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1,7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버거킹은 "오는 6일까지 와퍼를 3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KFC의 할인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이들의 '할인 경쟁'에 환호하고 있다.

 

한편 할인 행사는 하루 종일 진행되며 일부 매장에 한해 기간이 한정돼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