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미녀 독일인 여친이 한국인 남친과 데이트할 때 자기가 돈 내는 이유 (영상)

인사이트YouTube '한국김치&독일소세지 -커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보통 남녀가 함께 데이트할 때 남성이 좀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한 결혼 정보회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트 비용의 남녀 분담 비율은 6:4(36.7%)로 가장 많았고, 7:3(28%), 8:2(7.6%)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데이트 비용과 관련해 한 국제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이 커플은 '한국김치&독일소세지 -커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독일 여자에게 느낀 컬쳐쇼크'란 제목의 영상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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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한국김치&독일소세지 -커플'


영상에는 데이트 중 남자친구 상훈이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묻자 여자친구 알렉산드라가 "내가 살게"라는 장면이 담겼다. 


이 장면을 먼저 소개한 상훈은 "데이트하면서 남자친구니까 좋은 걸 많이 사주고 싶어서 도넛이나 옷을 사주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화를 냈다"고 전했다. 


한 번은 2만 원짜리 니트를 사줬다가 꾸중을 들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알렉산드라는 "네가(상훈) 사준다고 할 때 솔직히 불편하다. 왜냐하면 돈 때문에 만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싫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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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한국김치&독일소세지 -커플'


그녀는 "솔직히 '내가 너한테 이 정도 사줬으니까 네가 나한테 잘해야지', '먹을 걸 사주니까 나랑 만나는 거지"라고 여기는 남자들이 있을 거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런 식의 대우는 받고 싶지 않다"며 "그러니까 최소한 나는 '이건 내가 살게'라고 말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가) 예쁜데 생각도 어른스럽다"며 남자친구 상훈이 부럽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상훈과 알렉산드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유로운 일상과 유학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인과 독일인의 다양한 생각을 시청자들과 나누는 중이다. 


YouTube '한국김치&독일소세지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