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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는 사기 조심"…2021년 '최악의 재물운세' TOP 4

2021년 돈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최악의 재물운세 상위 4개 띠를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he spruc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1년 1월도 어느덧 지나갔다.


이제 2월로 넘어가기 전, 손실을 막고 수입은 늘리려면 올해의 재물운을 알아봐야 할 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유명 점성가 양등생(羊等牲)이 꼽은 띠별 재물 운세를 소개했다.


이번에는 자칫 잘못하면 빈털터리가 될 수도 있는, 최악의 재물운세다.


그는 2021년 뱀, 토끼, 소, 양띠가 재물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왜 최악의 재물 운세인지 알아보고 그의 조언에 따라 최대한 손실을 막아보자.


1. 뱀


인사이트Pexels


일부 점성가들은 뱀띠가 2021년 가장 좋은 운을 타고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양등생과 또 다른 점성가들은 이를 부정했다.


뱀은 백호의 입궁으로 뜻밖의 재물 손실이 있을 수 있어 투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음력 5월, 6월, 9월 그리고 10월에 가장 조심해야 하며 이때는 지출을 특별히 더욱 통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부를 하는 것도 오히려 재물운이 들어오게 한다고.


그러면서 올해 음력 3월, 8월, 11월에는 그래도 확실히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2. 토끼


인사이트Pexels


토끼 또한 재물운 변동이 심해 도박과 같은 것을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전했다.


특히 음력 3월, 7월, 12월에는 투자나 거래를 할 때 신중히 해야 한다고.


다행히 수입은 안정적인 편이지만 불필요한 지출이 생길 수 있으며 이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저축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3. 소


인사이트Pexels


소띠인 사람들은 음력 1월과 2월, 5월 그리고 9월을 경계해야겠다.


올해는 투자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한 번 잘못하면 회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등생은 아무리 힘들어도 친구에게 돈을 빌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큰 화가 닥칠 수 있다고.


4. 양


인사이트Pexels


양띠인 사람들은 올해 많은 돈을 소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하는 돈이 많아지면서 재정적 손실은 커지고 이에 통제를 엄격히 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겠다.


또한 양등생은 양띠가 올 연초에 돈을 모아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돈을 제대로 모으지 않으면 손실을 막기가 힘들다.


지출을 줄이고 부지런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며 무언가를 욕심내거나 사치를 부리지 않고 자기계발에 돈을 투자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