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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골드 디자인에 치명적 '레드 패키지'로 코덕들 취향 저격한 '구찌' 신상 립스틱

여성들의 워너비 '구찌 뷰티'에서 새해부터 치명적 레드로 치장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구찌 뷰티'에서 새해부터 치명적 레드로 치장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최근 구찌 뷰티는 영롱한 골드 패키지에 섹시함이 뚝뚝 묻어나는 레드 컬러를 입힌 '루즈 아 레브르 사틴 라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구찌의 '루즈 아 레브르 사틴(Gucci Rouge A Levres Satin)'은 고급스러운 골드 패키지에 클래식 문양을 각인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립스틱이다.


특히 크리미한 제형인 사틴 라인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부담스럽지 않게 선명한 컬러감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번에 구찌에서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에디션은 기존의 골드 패키지에 레드 컬러가 가미된 뚜껑으로 포인트를 줘 차별화를 뒀다.


새롭게 출시된 레드 컬렉션에는 기존의 구찌 립스틱 베스트 컬러를 차지한 25호 골디 레드와 505호 자넷 러스트, 513호 에미 레드 등이 포함됐다.


25호 골디 레드는 '레드 립스틱'을 좋아하는 코덕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파우치 필수템으로 통한다.


505호 자넷 러스트의 경우 일명 '말린장미 컬러'의 정석으로 빈티지한 MLBB 색감을 담아 호불호 없이 모든 톤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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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lovelookin'


513호 에미 레드는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레드 컬러로 내 입술보다 좀 더 선명한 붉은 빛을 띠어 데일리로 바르기에 딱 좋다.


무엇보다 '루즈 아 레브르 사틴'은 은은한 바이올렛 향과 과일 향이 감도는 꽃향기로 입술에 바를 때마다 코끝을 찌르는 향긋함이 매력적이라고 하니 향기에 예민한 사람들도 눈여겨 보길 바란다.


특히 이번 한정판 레드 컬렉션은 새해를 맞아 행운과 행복, 에너지가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염원을 담아 의미가 더 깊다.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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