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복근' 만드는 '하루 9분' 식스펙 운동법 (영상)
집에서 하루 10분을 투자하면 선명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구슬땀을 흘려 만든 울퉁불퉁한 근육은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다.
그중 상의가 위로 올라갈 때마다 살짝씩 보이는 선명한 식스팩은 여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치는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복근을 만들기 위해 아무리 집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해봐도 복근이 생기기는커녕 허리에 통증만 발생해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밝은 면 Bright Side Korea'은 하루 9분만 따라 하면 집에서도 식스팩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정리해 소개했다.
운동 동작은 '데드 버그·크랩 토 터치·힐 탭·롤업·브이업·리버스 컬·마운틴 클라이머·바이시클 크런치·힙 브릿지·스타 플랭크'로 구성됐다.
데드 버그 동작을 수행할 때는 허리를 바닥에 붙여야 허리 통증을 피할 수 있다.
크랩 토 터치는 최대한 엉덩이를 높이 들고 동작을 수행한다. 이때 팔 다리의 움직임보다 코어의 움직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힐 탭은 다리를 최대한 곧게 편 상태에서 동작을 수행하고 손을 사용해 균형을 잡아준다.
브이업 동작을 수행할 때는 다리와 몸통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집중하자.
마운틴 클라이머는 몸을 정확하게 일자로 만들어 천천히 동작을 수행한다. 어느 정도 동작이 익숙해지면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여준다.
힙 브릿지는 엉덩이를 들러올리면서 엉덩이 근육을 조여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 동작인 스타 플랭크는 몸이 최대한 일자가 될 수 있도록 자세에 집중한다.
각 동작들을 약 1분씩 수행해 주면 하루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운동을 끝낼 수 있는 만큼, 지금 당장 이불 속에서 나와 운동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