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니들리, 올인원 클렌징 밤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니들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니들리가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올인원 세안제 '마일드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마일드 클렌징 밤'은 마스크와 메이크업,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클렌징 해주고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바이오유화 기술로 개발된 카멜리아씨드 발효오일을 함유해 하나만 사용해도 화이트헤드 관리는 물론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시 오일의 입자가 미세하고 가벼워야 모공 구석구석까지 불필요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녹여줄 수 있는데,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 밤은 특허 받은 발효기술을 통해 입자가 작은 자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발효오일이 자극 없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깔끔하게 세정해주는 동시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즉각적인 화이트헤드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샤벳 제형의 밤이 오일로 변해 자극 없이 노폐물을 클렌징 해주며, 다시 한번 물을 묻혀 마사지하면 우유빛으로 유화되며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 사전 체험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또 한번의 SNS 대란템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니들리 관계자는 "마일드 클렌징 밤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니들리만의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니들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니들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10일까지 마일드 클렌징 밤을 을 약 10% 세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신제품 클렌징 밤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마일드 클렌징 젤'과 '데일리 토너패드'를 각각 세트로 구성한 '밤밤낮젤' 세트와 '피지원킬' 세트를 약 20%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