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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알바하러 가야 하는 '찐도비'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2021년의 첫 날을 근무로 시작하는 알바생들이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울산MBC프로그램_플러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시작됐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 소원을 빌고 있다.


그런데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새해 첫날에도 출근을 해야만 하는 '알바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다른 사람들은 따뜻한 이불 속에 누워 새해 첫날을 즐기고 있겠지만 아르바이트생들에게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이들은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맞으며 오늘도 어김없이 집을 나섰다.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집을 나섰습니다", "나름 상쾌하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휴일에 출근을 한다고 해도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지금의 성실함이 당신을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