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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여행 맛집 '호주 퀸즐랜드' 일출 보며 소원 빌면 이뤄진대요" (사진 12장)

미친듯이 예쁜 일출을 자랑하는 호주 퀸즐랜드의 선셋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Instagram 'flemo62'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벌써 2020년이 끝나고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밝아온다.


올 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이들이 우울함, 외로움을 호소했다.


외출할 수도, 여행을 떠날 수도 없으니 스트레스가 더 쌓였을 터.


답답했던 올해가 끝나고 내년에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며 소원을 빌어보는 게 어떨까. 일출로 유명한 호주 퀸즐랜드의 선셋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nmuldersunsets'


최근 각종 SNS에는 호주의 퀸즐랜드 선셋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랜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선셋 하면 호주 퀸즐랜드의 바이런 베이(Byron Bay)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펼쳐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몽환적인 일출을 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muldersunsets'


주황빛, 분홍빛이 오묘하게 섞인 피치코랄색부터 신비로운 연보랏빛까지.


한 폭의 수채화처럼 곱게 물들어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뿜어낸다.


잔잔한 바다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는 후문이다.


올해는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꼭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아래 사진을 보며 함께 새해 소원을 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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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muldersun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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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quarius.trav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