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과거 정지를 당한 바 있는 트위치 스트리머가 최근 남성들의 코피를 터뜨릴(?) 새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트위치 방송에서 짧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한 여캠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시청자들에 의해 '투명의자'를 벌칙으로 받았다.
투명의자 자세를 취한 그는 조금 시간이 지나자 인상을 찌푸리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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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꼬는 등 안간힘을 다했다.
해당 여캠은 다리와 골반을 흔들며 투명의자를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 여기에 신음소리까지 더해지자 시청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특히 해당 모습은 남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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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의자를 유지하려는 모습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 것이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만 음란마귀가 끼었냐", "내 눈엔 자꾸 이상한 게 보인다", "몸매 대박이다", "자극된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이러다 또 정지 먹으면 어떡하냐"라는 걱정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야한 노출을 한 게 아니라 크게 제한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월 해당 여캠은 프로그램 오류로 방송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 신체 일부가 노출돼 정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