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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몸과 마음 체온 높여주는 '겨울 체위' 5가지

겨울철 사랑하는 연인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랑스러운 체위를 소개해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과 뜨밤을 보내기도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이렇게 날씨가 추울수록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부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줘 서로의 체온을 나눌 수 있는 겨울철 최고의 체위들을 소개해보겠다.


오랜만에 연인과 함께 영하 10도의 강추위도 물러날게 할 만큼 뜨거운 밤을 보내보자.


1. 스푸닝


인사이트askmen


서로 몸을 밀착하는 스푸닝 체위는 겨울철 친밀감과 서로의 체온을 나누기에 더없이 좋다.


포옹과 섹스가 결합한 체위이기 때문이다.


남성이 두 다리를 단단하게 모은 다음 여성의 골반을 더 아래로 기울여 클리토리스가 페니스의 윗부분에 더욱 잘 닿을 수 있도록 하면 체온을 나누면서도 더 자극적인 성관계를 나눌 수 있다.


2. 후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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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침대에 엎드려 두 몸을 딱 밀착시킨 후배위 자세는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나눌 수 있다.


남성이 푸시업 자세를 취한 뒤 삽입한 채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하면 된다.


관계를 할수록 서로의 체온으로 몸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여성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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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지금까지의 체위가 남성이 여성을 포근하게 안아줬다면 여성 상위 체위는 남성이 여성의 품에 안겨 체온과 온기를 나누는 자세다.


여성 상위자세는 여성이 주도적으로 관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세다. 또 여성의 섹시한 움직임을 볼 수 있어 남성들이 선호하는 체위 중 하나기도 하다.


여성이 남성 위에서 몸을 움직이면서 꼭 안아주면 애정이 더욱 샘솟을 것이다.


4. 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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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위는 한 사람이 앉은 상태에서 상대가 올라타 결합하는 체위다.


서로를 꼭 껴안고 있어 몸과 마음 따듯하게 보듬아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자세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빠르고 격렬한 섹스보다는 여유 있고 로맨틱한 섹스에 어울리는 체위라 겨울철 서로의 따스하게 해주기 딱 좋다.


서로 키스를 하거나 몸을 애무해주면 더욱 로맨틱하고 따스한 관계를 즐길 수 있다.


5. 정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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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위는 가장 보편적인 체위이기도 하지만 겨울철 서로를 보듬어주기에 딱 좋다.


서로 마주 보는 자세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볼 수도 있다.


서로를 꼭 안아 교감을 나누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따뜻하고 로맨틱한 관계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