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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 등장한 바나나 자판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어메이징한 자판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에는 바나나와 예쁜 바나나 케이스를 뽑을 수 있는 이색적인 자판기가 담겨있다.
실제 해당 자판기는 2호선 홍대입구역과 1호선 용산역, 영등포역, 광명역 등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자판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근할 때 사 먹으면 딱 좋겠다", "너무 귀여워서 충동구매할 듯", "신기방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 장만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나나 자판기'의 리얼 후기들을 소개한다.
용산역에는 미쿸산 바나나 자판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
휴대용 케이스까지 따로 팔다니 엄청난 상술이다(...) pic.twitter.com/ixztGum87z
— 잠본이 (@zambony76) 2015년 7월 26일
@ja0ham01 우와!!!바나나자판기라니..!!
— 첼님꼬얌♥[그그잉] (@rmrmdld_Monahun) 2014년 11월 8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