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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베프는 크리스마스를 '또' 솔로로 보내는 친구를 그냥 버려두지 않아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느 덧 한 달도 남지 않게 됐다. 겨우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약 3주 뒤면 전 세계 모든 커플은 밤이 다 가도록 꽁냥꽁냥대는 크리스마스가 온다.


당신은 이미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행복하다고, 외로움은 다른 사람 이야기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자.


3년 전, 2년 전 그리고 지난해에도 모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친구는 올해도 역시 케빈 혹은 해리와 함께 밤을 보낼 것이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친구가 또 그런 우울한 하루를 보내지 않도록 이번에는 당신이 행동에 나서 도와줘 보는 건 어떨까. 친구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도 뜻깊은 일이 아닐까.


최근 SNS에서도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공유하는 한 글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다.


"진짜 친구는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친구를 쉽게 외면하지 않는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솔로는 운명이라고, 모태솔로는 타고난 거라는 말로 놀리기만 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준다는 뜻이다.


이제 남은 시간은 겨우 23일. 당신 곁에 있는 친구가 솔로라면 평생 은인으로 대접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자. 새로운 커플을 탄생시켜 더더욱 뜻깊은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