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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최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의 꼭대기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부의 상징'으로 불린다.
높은 층고는 물론 넓은 실내 면적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탁 트인 전망까지 갖춰져 있는 펜트하우스는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하지만 펜트하우스는 물량이 그리 많지 않다. 이러한 희소성 때문에 펜트하우스는 한 번 거래될 때마다 최고가를 경신하곤 한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들은 그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은데, 대표적인 곳 3곳을 모아봤다.
삼성동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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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는 경기고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55평부터 104평까지 대형 평수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88평에서 104평은 복층으로 이루어진 펜트하우스로, 각 동마다 2~3세대밖에 없어 물량 자체가 희소하다.
지난해 삼성 아이파크 펜트하우스는 서울 아파트 중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거래된 곳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용면적 226㎡(68평형)의 아이파크 펜트하우스는 70억 원에 매매됐다.
한남동 한남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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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남더힐은 타워팰리스 이후 '가장 비싼 아파트'의 대명사로 통한다.
해당 단지 내에는 242㎡(73평형) 규모의 펜트하우스 12채가 있다.
복층으로 이루어진 펜트하우스 내부는 샹들리에 조명과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다. 또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하루 종일 채광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남더힐 펜트하우스의 거래 가격은 2016년 74억원, 2017년 76억원, 2018년 82억원, 2019년 84억원 등으로 거래가 성사될 때마다 가격은 계속 오르는 추세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YouTube '시그니엘레지던스SIGNIELRESIDENCES'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의 상층에 위치한 주거 시설이다.
이곳의 입주민들은 식사와 청소를 비롯한 6성급 호텔 서비스와 최상급 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총 223세대가 있는데, 그 중 펜트하우스는 단 7세대뿐이다.
200평~300평대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펜트하우스는 롯데월드타워의 68층~71층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통유리창과 높은 층고, 대리석 인테리어까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가격은 상상에 맡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