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는 홍대 롱플 후기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 반하고 진득한 달콤함에 두 번 반하게 된다는 '롱플'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via ohhyojins2 / Instagram
홍대 피플들을 사로잡은 '롱플'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엄청 긴 와플과 아메리카노가 단돈 2,490원이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물 속에는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팔고 있는 '롱플'이 달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롱플'은 흔히 볼 수 있는 둥글거나 네모난 와플이 아닌 꼬치에 꽂아 주는 긴 와플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성의 와플이다", "맛있어서 홍대 갈 때마다 먹음", "초코덕후들이 환호할 만한 비주얼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 반하고 진득한 달달함에 두 번 반하게 된다는 '롱플'의 리얼 후기들을 소개한다.
롱플 맛있어요 홍대오세여 홍대 pic.twitter.com/mpjMxZmQtg
— 쵸호/ちょうほ ❤️ 嶺二 (@germ_516) 2015년 7월 4일
롱플존맛 pic.twitter.com/nPvXLxbdgx
— 8서코가는 질겅질겅 (@ljm073138) 2015년 5월 16일
롱플 진짜 달던데 굿굿
— 囧6918囧 (@Hiyori_is_alive) 2015년 7월 13일
@kei950320luv 롱플bb핵맛있징
— '-'오플레 (@oh_P00) 2015년 5월 12일
홍대 롱플 맛있었당
— 호모츙( ° 8 ° ) (@codename_repen) 2015년 4월 17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