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샤오미 매장, 국내 들어온다
중국발 중저가 스마트폰 공세의 대표주자 '샤오미'가 국내에 입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a 분당에서 놀자 / Facebook
중국발 중저가 스마트폰의 대표주자 '샤오미'가 드디어 국내에 입점한다.
18일 '분당에서 놀자'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샤오미가 국내 최초로 입점한대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솔프라자 건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물 외관에 붙어있는 대형 현수막이 눈에 띄는데, 해당 현수막에는 "국내 최초 샤오미 입점. 지하 1층 홍보관/매장, 지하 5층 A/S센터"라고 쓰여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을 위협하고 있는 샤오미가 드디어 입점했다", "이제 국내에서도 고칠 수 있다", "가성비 짱 샤오미가 들어오다니 감동"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박사건 ㅋㅋ 정자동 한솔프라자에 #샤오미_국내최초입점 한대요~매장, A/S 다 되나봐요!!@원석 님 제보
Posted by 분당에서 놀자 on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