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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우울한 마음 한방에 힐링시켜줄 영롱한 '핑크코랄 선셋' 사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힘들어지자 보기만 해도 힐링 돼 랜선 여행하기 딱인 핑크 선셋 여행지의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rivingdailyjournal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올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만큼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여행을 미루거나 취소하고 있다.


여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 세계 각지의 사진을 보며 '랜선 여행'으로 달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SNS상에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핑크 선셋 여행지의 사진들이 많은 누리꾼들의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mberandzo'


인사이트Instagram 'siro.jpg'


공개된 사진들은 캘리포니아 롱비치, 태국 카오타오, 하와이 등 유명 해변과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호숫가 등지의 핑크빛 석양을 담고 있다.


사진들을 보고 있자면 몸은 방에 있지만 마음만은 마치 사진 속 멋진 풍경 속에서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태양이 지면서 해변과 강가에 비친 영롱한 핑크빛은 보기만 해도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이 든다.


인사이트Instagram 'visitlb'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핑크빛 석양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그러데이션 색감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괜스레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 모습이 너무나 예뻐 모니터를 통해서 봤을 뿐인데도 코로나로 답답해진 마음이 힐링 된다.


사진들을 본 많은 누리꾼들 역시 비록 지금은 사진 속 장소로 떠날 수 없지만 사진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 두 눈으로 직접 핑크빛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am 'nerakituvisuresitu'


인사이트Instagram 'visitlb'


인사이트Twitter 'KunkleLau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