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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떠나 아프리카TV 가더니 매달 2천만원 넘게 벌고 있는 쏘대장

지난 5월 트위치TV를 떠나 아프리카TV에 정착한 쏘대장이 매달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인사이트쏘대장 / Instagram 'thdlqslek'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지난 5월 트위치TV를 떠나 아프리카TV에 정착한 쏘대장이 매달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최근 플랫폼을 바꾸면서 콘텐츠 영역을 넓힌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별풍선닷넷에 따르면 쏘대장은 이날 기준 9월 한 달에만 별풍선 44만 6,673개를 받았다.


개당 100원으로 환산하면 4,466만 7,300원어치 별풍선을 받은 셈이다. 쏘대장은 40%의 수수료를 제하고 2680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별풍선닷넷


쏘대장의 누적 방송 시간은 이날 기준 426시간인데, 방송 시간에 맞춰 수입을 시급으로 환산하면 6만 2천원 정도다.


지난달에는 더 많이 벌었다. 쏘대장은 지난달 별풍선 84만 9,230개를 받았다. 별풍선으로만 5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별풍선뿐만이 아니다. 쏘대장은 아프리카TV로부터 광고료 등을 추가로 받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


더구나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함께한 콩트가 흥행을 거둬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수입은 아프리카TV의 독특한 후원 시스템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주된 수입원이 구독료인 트위치TV와 달리 아프리카TV는 별풍선이다.


별풍선은 상한선이 하루 수천만원에 달하지만, 구독료는 1인당 한 달에 6,000원 수준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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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