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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이 엄마' 소율 "아이 낳고 나서도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잼잼이 엄마'로 잘 알려진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며 아이돌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N '미쓰백'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의 아내이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지난 7일 MBN '미쓰백' 측은 출연진의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스텔라 출신 가영 등은 연예계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소율은 "아이를 낳고 나서도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며 아이돌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POP CRAYON'


인사이트MBN '미쓰백'


지난 2016년 10월 소율은 공황장애 증세로 크레용팝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희준과 결혼 후 크레용팝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결국 크레용팝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후 예고편에서도 소율은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박소율'로서 자아를 찾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재능은 있지만 무대에서 보기 힘든 아이돌의 부활을 돕기 위한 '미쓰백'은 오는 10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MBN '미쓰백'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