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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감기몸살 아니었다"…코로나19 걸린 환자가 호소하는 후유증 5가지

상상을 초월하는 코로나19 후유증 5가지를 모아서 정리해봤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수도권발(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여전히 거리엔 여름을 즐기러 나온 인파가 남아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코로나19를 단순한 감기나 몸살처럼 여기는 경향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명률이 낮다 보니 큰 질병은 아니라는 인식이 만연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타 감기와 비교할 수 없는 후유증을 안겨준다. 주요 외신에서도 코로나19의 후유증에 대해 조명했는데, 일부 환자는 완치되고 나서도 몇 달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한 번 알면 절대 잊지 못하는 코로나19 후유증. 외신에서 조명한 이 후유증 5가지를 소개한다.


1. 탈모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류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난제' 탈모. 코로나19라는 큰 산을 넘어도 탈모가 기다리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완치자 4명 가운데 한 명꼴로 탈모가 나타난 것. 심지어 눈썹 등 두피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도 털이 빠질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아직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치료제에 대한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코로나 발가락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코로나 발가락'으로 불리는 이 증상은 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반점상 구진이다.


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아이에게서 발견되지만 일반 성인 완치자한테도 간혹 나타난다. 따갑게 하는 등 통증을 수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3. 빈맥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가만히 있을 때 맥박이 1분에 100번 이상 뛰는 '빈맥' 증상. 빈맥 증상도 코로나19 완치자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다.


심박동 리듬이 빠르거나 느린 혹은 맥박이 중간중간 끊어지는 등의 ‘부정맥’ 증상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분류될 수 있다.


4. 브레인 포그(Brain Fog)


gettyimagesBank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브레인 포그는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고 집중이 안 되는 증상이다. 부산 47번 환자가 호소한 증상으로, 그는 퇴원 165일째까지 이 증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머리만 아픈 게 아니라 가슴 통증을 비롯한 다른 증상까지 수반해 아무것도 못 할 만큼 아픈 적도 있었다고 한다.


5. 보라색 점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 47번 환자는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하기도 했다고 한다. 먼저 보라색 점이 생겼다가 이게 나중에 검붉게 바뀌었다고 밝혔다.


피부색뿐만 아니라 건조증도 심해진다고 한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시고 있지만 피부가 바람에 조금만 노출돼도 노출된 부위만 피부 건조 증세가 나타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