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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에서 판매하는 '믹스앤쉐이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치명적인 몸매의 귀여운 로봇 '베이맥스' 모양으로 된 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베스킨라빈스의 '믹스앤쉐이크'가 아닌 해당 음료를 담아주는 '통'에 열광하고 있다.
'베이맥스'는 영화 빅히어로에 나온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해당 영화는 전 세계에 개봉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베이맥스'의 통통한 몸매를 그대로 재현한 컵을 꼭 소장하고 싶다는 것이다.
실재 누리꾼들은 "정말 탐난다", "오늘 꼭 사고야 말겠다", "해가 뜨자마자 베라가서 베이맥스를 데려오겠다" 등의 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료보다도 더 주목받고 있는 핫 아이템 '베이맥스 컵'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해 뜨면 베라가서 베이맥스를 데려오겠다.
— 이재 (@SLEEP_T1GHT) 2015년 8월 10일
베이맥스 머리통 따버리네 pic.twitter.com/Umk4KpC9JH
— 유숭생숭 (@yusuhyun92) 2015년 8월 10일
베라31 베이맥스 너무 귀여워 ㅠㅁㅜ 들고오는내내 흐뭇했다(오따꾸미소 pic.twitter.com/2URmHpOoiC
— 들 (@_30120) 2015년 8월 10일
그리고 베이맥스 못샀다
품절이란다. 화가 난다
— 베이맥스 못사서 슬픈 장빈 (@jang_bean) 2015년 8월 10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