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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 완치 판정받았다...영화 복귀 준비 중"

양치승이 애제자 배우 김우빈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비인두암 투병을 이겨낸 김우빈이 복귀 준비 중이라는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조물주는 나야 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양치승 관장이 배우 김우빈의 근황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김우빈, 성훈, 방탄소년단 진의 몸을 만든 인물로 언급돼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박나래는 "김우빈에게서 연락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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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양치승은 "김우빈이 얼마 전에 전화했다. 우빈이가 '방송에서 너무 많이 만나서 계속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전화 왔을 때 영화 촬영 중이라고 하더라"라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후 그는 김우빈의 건강에 대해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았고 무리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로 안다"고 덧붙였다. 영화로 복귀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앞서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김우빈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복귀작으로 영화 '외계인(가제)'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왼) 온라인 커뮤니티 / (우) KBS2 '함부로 애틋하게'


Naver TV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