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가기 직전 은행 직원에게 '백수'라고 카드발급 까였던 '연봉 236억' 류현진

인사이트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야구선수 류현진이 무직인 시기에 '카드 발급'을 거절당했던 웃픈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귀국 후 첫 일정으로 가족과 식사 시간을 가진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장어를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과거 류현진이 은행에서 카드 발급을 하지 못했던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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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형 류현수 씨는 "이제 백수다. 팀도 없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식사 당시 류현진은 FA 계약 팀을 정하지 않아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류현진은 "들어올 때 세관 신고서 직업란에 야구선수라고 썼는데"라고 말했고, 류현수 씨는 "무직이라고 해야지"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류현수 씨는 "옛날에 은행에서 카드가 안 나왔다. 백수라고"라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입성하기 전에 겪었던 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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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은 "한국에서요?"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고, 류현진은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도 아니고 LA 다저스 소속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며 카드 발급을 받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배지현이 "그래도 전에 선수였던 건 알지 않느냐"라며 의아해하자 류현수 씨는 "담당 직원이 '직업이 없으시면 안 되는데' 그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잠시 소속팀이 없던 시절 은행에서 카드 발급을 받지 못한 류현진의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규정은 규정이라지만 류현진인데?", "직원이 센스가 없는 게 아닌가...", "VVIP 고객을 놓쳤다!", "직원이 야구에 관심이 아예 없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한화 947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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