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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도대체 누구냐" 말 나온 어제자 에이프릴 이나은의 '핑크갈치룩'

에이프릴 이나은이 어제(13일) 음악방송에서 착용한 의상을 두고 팬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인사이트YouTube 'M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다소 난해한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곡 'Now or Never' 무대를 펼치는 에이프릴의 모습이 그려졌다.


'Now or Never'은 여름을 한껏 즐기는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는 복고풍 분위기의 노래에 맞춰 레트로 룩을 맞춰 입고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2'


코디가 지향한 레트로 콘셉트가 지나쳤던 것일까. 팬들은 의상이 아쉬웠다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멤버 나은이 착용한 의상에 포커스를 맞추며 불만을 쏟아냈다.


흡사 비닐봉지를 연상하게 하는 핑크색 치마가 보기 불편했던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M2'


팬들은 "예쁜 이나은 얼굴이 아까웠다", "종량제 봉투인 줄 알았다", "코디 누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두가 볼멘소리를 낸 것은 아니었다. 몇몇 이들은 "독특해서 보기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달 29일 여름을 맞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