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모자 팔아 수익금 전액 국가유공자에게 기부하기로 한 '인성 甲' 에이전트H

인사이트YouTube '미션 파서블'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에이전트H가 수익 기부를 위한 굿즈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에는 "요원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파서블 캠페인 - 함께해요♥"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에이전트H는 제작진을 만나 굿즈 제작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다.


에이전트H는 "처음 굿즈를 제작하는 거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팀이 바빠지고 있어서 굿즈를 담당하는 업체와 진행하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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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미션 파서블'


"원하는 굿즈가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에이전트H는 "모자를 제작해서 판매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요원(구독자 애칭)님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하는 방향으로 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이전트H는 "굿즈가 굿즈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편하게 쓰고 다닐 수 있는 활용도 높고 품질 좋은 굿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어떤 분들께 수익금을 드리겠냐는 질문에 에이전트H는 망설임 없이 국가유공자분들을 언급했다.


그는 "현충일에 뭔가를 못 했다"며 "이름도 전달할 수 있으면 요원님들 이름과 함께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디자인, 색깔 등을 의논하던 에이전트H는 "3천 개를 생각하고 있는데 안 팔리면 제가 다 사겠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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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미션 파서블'


며칠 뒤 에이전트H는 본격적으로 모자 실물을 보며 디자인 회의 진행에 나섰다.


여러 종류의 모자를 써보고 꼼꼼하게 만져보며 신중하게 고르던 에이전트H는 마지막으로 요원들을 향해 "여러분들이 낸 수익은 최대한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해 드리도록 빠르게 제작해서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전트H의 기부 소식에 누리꾼은 열띤 반응을 보이며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모자 나오면 꼭 사겠습니다", "외모, 몸매, 인성까지 다 갖춘 당신이란 남자...", "선한 영향력 보기 좋습니다", "모자 앞에 알파벳을 넣는 건 어떨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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