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0일 일하고 '500만원' 벌었다는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

인사이트MBC '아무튼 출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거제도에 살고 있는 최연소 '해녀' 진소희가 한 달 최고 수입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올해 29살인 최연소 해녀 진소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25살 때부터 해녀 일을 시작했다는 진소희는 그동안 일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땐, 20일 일하고 500만 원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엔 장마로 많이 못 벌었지만 이 또한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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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희는 "하루 4시간 정도 일하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라며 해녀라는 직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진소희가 어린 나이에 해녀가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진소희는 "그전에는 병원에서 일을 했는데, 일할 때 치열한 근무 환경과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회의감이 있었다"라고 병원 일을 그만두고 해녀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진소희는 간조 시간이 되면 출근한다. 그는 "요새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서 해산물들이 깊은 곳으로 내려가 있다. 보통 하루에 200번 정도 다이빙을 하는데, 체력적으로 더 힘들어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무튼 출근'에는 진소희 외에도 90년 대생인 국내 1호 러닝 전도사 안정은, 자동차 사진작가 백건우, 미용 유튜버 이성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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