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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서 부티 나는 '여다경 엄마' 연기하려 의상에 매회 300만원 썼다는 김선경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엄마 엄효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선경이 당시 의상 때문에 한 회당 300만 원가량의 사비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작품의 배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거액의 지출도 아깝지 않았다.


지난 6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는 공식 채널을 통해 4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엄효정 역을 맡은 배우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세계' 관련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놀라운 규모의 금액이 언급된 김선경의 답변이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이날 윤정수는 "여다경 엄마 역할을 하면서 돈도 많이 썼다고 들었다"라면서 김선경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선경이 거액 지출의 원인으로 의상을 꼽자 최희는 "얼마나 들었느냐"라는 말과 함께 구체적인 액수를 물었다.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김선경은 "한 회당 거의 200~300(만 원)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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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부부의 세계'가 16부작임을 감안하면 김선경은 어림잡아 최고 4,800만 원의 금액을 지출한 것이다.  


뒤이어 그는 "협찬이 많이 안 들어와요"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열정이 대단하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다경 엄마' 김선경이 출연한 '밥은 먹고 다니냐?' 42회는 10일 오후 10시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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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Naver TV '밥은 먹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