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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되면 피부 나이 10년은 훅 가게 만드는 최악의 관리법 5가지

나도 모르게 피부를 망치고 있는 최악의 습관을 소개할 테니 고치기 바란다.

인사이트(좌) 1988년생 박서준 / 사진=인사이트, (우) 1988년생 유병재 / 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나이가 들수록 축축 처지는 피부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서러움이 밀려온다.


이럴 때일수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줘야 하는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 꾸준하게 관리하지 못해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쓸데없는 고민이다. 평소 생활습관만 바꿔줘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는 평소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해보자. 올바른 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지금부터 의도와 상관없이 당신의 피부 나이를 10년은 훅 가게 만드는 최악의 관리법을 소개할 테니 하나라도 해당하는 게 있다면 필히 고치기 바란다.


1. 눈 자주 비비기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눈을 자주 비비는 행위는 눈가의 주름 생성 및 다크서클을 유발한다.


또한 속눈썹이 빠지는 것은 물론 눈알에도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2. 손으로 얼굴 자주 만지기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손에는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있어 신체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부위에 해당한다.


이 상태로 얼굴을 만지면 세균이 옮아 각종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 술 마시고 화장 안 지우고 잠들기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술에 취하면 귀찮고 힘들어서 그냥 침대에 누워 자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화장품이 모공을 막고 얼굴에 열이 생겨 트러블이 생성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자외선 차단제 바르지 않기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자외선과 직사광선에 얼굴을 그대로 노출하는 것만큼 피부를 괴롭히는 것이 없다.


기미, 검버섯, 잡티 등 천천히 훅 늙게 만드는 지름길이니 반드시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바란다.


5. 팩 붙이고 잠들기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간혹 팩은 오래 붙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으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래 붙이고 있으면 얼굴 수분을 도로 뺏어가 푸석해지는 역효과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