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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쓱 바르기만 해도 향기 나 지하철에서 몰래 바르기 좋은 '지속력 甲' 샤넬 스틱 향수

뻔한 향수 말고 흔하지 않은 향, 디자인을 가진 샤넬의 퍼퓸 펜슬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폭우와 폭염이 함께 찾아온 요즘,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더운 날씨에 습기가 높아 찝찝하기까지 하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땀 냄새와 비 냄새를 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향수를 찾고 있다.


하지만 뿌리는 향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좋지 않다.


향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공공장소에서의 예의가 아니기 때문. 이러한 단점을 모두 버린 제품이 있어 소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최근 각종 SNS에서는 샤넬의 샹스 퍼퓸 펜슬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샤넬의 샹스 퍼퓸 펜슬은 고체 향수로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는 밤 타입의 텍스쳐가 기분 좋은 감촉을 선사한다.


지속력이 좋아 종일 은은하게 샹스의 잔향을 느낄 수 있고, 필요할 때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향을 입을 수 있다.


샹스, 샹스 오 땅드르, 샹스 오 후레쉬, 샹스 오 비브의 총 4종으로 구성돼 기분, 날씨 등에 따라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하면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인사이트Instagram 'barateta'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기도 좋겠다.


지하철에서나 화장실을 다녀왔을 때, 학원·학교·직장에서 쓰기 딱 좋다는 '간증 후기'도 넘쳐나고 있다.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쓰기 좋은 스틱 향수를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은 어떨까. 연인에게 선물하기에도 뻔하지 않아 좋은 선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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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