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이연복 셰프 중국집 ‘목란’ 후기

via soyeunl /Instagram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인 '목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에 다녀온 고객들이 '대만족' 했다며 후기를 남기고 있다.

'목란'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중식 식당으로 삼선짬뽕과 짜장, 탕수육 등이 유명하다.

특히 '목란'은 대가 이연복 셰프가 직접 조리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하다.

'목란'에 다녀온 누리꾼들은 "여태까지 내가 먹어본 탕수육은 탕수육이 아니었다", "너무 맛있어서 기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림에 지쳐 짜증이 났었는데, 한 입 먹은 순간 행복해지는 신기한 경험" 등의 후기를 남기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맛본 사람마다 '맛있다', '대만족' 이라고 표현하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상황에서 SNS에 올라온 '목란'의 솔직한 후기들을 소개한다.

윤채선(@1day_07.15)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6 오전 5:18 PDT

Juwon Kim(@ladyjuidy)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6 오전 7:41 PDT

이연복 셰프가 하는 중국집 목란 메뉴라는데 생각보다 엄청 싸네요 ㄷㄷ pic.twitter.com/NK7I5oqD7z

— 노잼 잉여 (@lazialita84) 2015년 7월 29일

목란 얘깁니다... 으응... 목란 짬뽕 맛있었어 코스의 끝에 그렇게 배가 터질 거 같았는데도

— 도넛 (@doughnutisgood) 2015년 7월 24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