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토)

'순수' 컨셉으로 걸그룹 활동하다가 갑자기 에로 배우 전향한 아이돌

인사이트YouTube '승하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걸그룹 '바바' 출신 승하(채승하)가 당당히 성인 에로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한때 청순한 컨셉을 지향하던 걸그룹 멤버였지만, 에로 배우를 택한 이후 유튜브를 통해 화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가수에서 에로 배우로 전향한 승하의 근황이 소개돼 관심이 모였다.


승하는 지난 2015년 걸그룹 바바로 데뷔해 상큼함과 청순함을 무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아이돌 시절 승하 / Naver TV '렌트카방송(a rented vehicle )'


인사이트YouTube '승하TV'


그랬던 그가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에로 배우 겸 모델로 전향해 활동에 나섰다.


어느덧 5편의 성인 영화를 찍어낸 승하는 아이돌 시절과는 사뭇 다른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였지만 이젠 많은 남성 팬들에게 관능미를 인정받고 있다.


승하가 인기를 끄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최고는 역시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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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승하TV'


아름다운 비주얼과 상반되는 거침없는 언변 역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과 열성적으로 소통하는 승하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 올린 거침없는 수위의 19금 토크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승하는 다양한 질문에 필터링 없이 모두 답변해냈다. 누리꾼들은 "솔직한 매력이 돋보인다"며 극찬했다.


승하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멋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모습이 멋지다",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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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승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