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폭우' 쏟아져 침수된 산책로에 갇혀버린 서울 시민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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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도림천의 경우 갑자기 쏟아진 비에 잠기면서 시민들이 갇히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범람된 서울 도림천에 갇힌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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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는 쏟아지는 장대비에 잠겨버린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의 실시간 상황이 담겨있다.


빗물에 하천 전체는 물론 주변 산책로와 다리가 모두 잠긴 모습은 서울에 얼마나 강한 물 폭탄이 떨어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가운데 하천 쪽에 있던 시민들이 순식간에 잠긴 현장에서 미처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버린 아찔한 상황도 일어났다.


도림천의 경우 수위가 낮은 데다가 비가 오면 물살이 굉장히 세져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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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순식간에 물이 차올랐고 근처에서 쉬고 있던 시민들이 손쓸 겨를도 없이 갇혀버리고 만 것이다.


게시물에 따르면 다행히 다리가 침수되기 전 구조대에 의해 시민들 전원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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