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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엠카 1위한 '린다G' 이효리가 세워버린 '전무후무한' 기록 두 가지

가수 이효리가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워 팬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YouTube 'SBS KPOP CLASSIC'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린다G로 활동 중인 싹쓰리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1위로 이효리가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게 돼 눈길을 끈다.


30일 이효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싹쓰리로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효리는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쥔 유일한 가수가 됐다.


인사이트SBS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더불어 그는 솔로, 걸그룹, 혼성 그룹으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그는 20세기에 '블루 레인'(Blue rain), '영원한 사랑' 등으로 음악 방송 정상을 꿰찼다.


2000년대 솔로로 전향한 이효리는 10 미닛(10 Minutes), '유-고-걸'(U-Go-Girl), '헤이 미스터빅'(Hey Mr. Big)으로 가요계 정상을 밟았다.


인사이트SBS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이어 그는 2010년대에 '치티 치티 뱅 뱅'(Chitty Chitty Bang Bang), '배드 걸스'(Bad Girls), 2020년대 혼성그룹 싹쓰리로 '다시 여기 바닷가'을 발매하며 음악 방송을 정복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끊임없는 전성기를 이어가는 이효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개그맨 유재석, 가수 비와 함께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MBC '놀러와'


인사이트엠넷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