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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주룩주룩 내리는 날, 바삭한 파전과 먹으면 입맛 돋우는 '상큼달콤' 이색 막걸리 5

주룩주룩 비 내리는 날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이색 막걸리 몇 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oneyhouse_poc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구야, 요즘 대세는 막걸리래. 오늘 마시러 갈까?"


늦장마가 이어지면서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기 좋은 막걸리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막걸리는 과거 전통주라는 인식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지 않던 '기성세대의 술'이었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쌀과 누룩을 발효시켜 만들어 쌉쌀한 맛으로 알려진 술이지만 이색적인 것들을 첨가해 달콤한 막걸리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오늘은 '알쓰'들 조차도 꿀꺽꿀꺽 들이키게 된다는 이색 막걸리 몇 가지를 만나보도록 하자.


1. 새콤달콤 '딸기 막걸리'


인사이트Instagram 'viviu_j'


딸기 막걸리는 알싸한 막걸리 안에 새콤달콤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핑크 핑크' 한 비주얼을 뽐낸다.


큼직큼직하게 썰린 딸기의 아삭한 식감이 막걸리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2. 달콤함의 끝판왕 '오레오 막걸리'


인사이트Instagram 'bakas._.min'


화이트 크림과 쿠키가 만나 언제 먹어도 기분 좋은 조합 오레오 막걸리를 소개한다.


달콤 바삭한 쿠키와 시원한 막걸리의 꿀 조합으로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특히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알쓰' 친구들의 '초딩 입맛'에도 잘 맞아 단체 모임에서 즐기기 좋다.


3. 고소한 맛이 일품인 '미숫가루 막걸리'


인사이트Instagram 'yuuun_a_in'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인 미숫가루와 막걸리가 만났다.


여기에 각 얼음을 동동 띄워주면 여름철 무더위를 말끔히 날리는데 제격이다. 해당 막걸리는 미숫가루가 막걸리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준다는 후문이 자자하다.


4. 달달한 '달고나 막걸리'


인사이트Instagram 'one_one.__.nine'


추억의 과자 '달고나'는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달달한 달고나에 막걸리를 섞어 탄생한 '달고나 막걸리'는 막걸리에 달고나 조각들이 얹어져 특유의 달콤한 맛을 낸다.


5. 부드러운 '망고 막걸리'


인사이트Instagram 'honeyhouse_pocha'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열대과일 망고를 듬뿍 넣어 만든 망고 막걸리.


알알이 느껴지는 망고 과육의 달콤함이 쌉쌀한 막걸리 맛을 잡아줘 더욱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


과일 향 덕분에 여성들이 애정하는 막걸리로 소문이 자자하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poyeokwan'


인사이트Instagram 'sj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