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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뚜렷'한 눈빛으로 마스크 써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인생 렌즈 5

착용하는 순간 외모를 밝혀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렌즈 5가지를 소개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 이후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입과 코가 가려지는 탓에 간소한 화장을 하는 이들이 많을 테다.


그 대신 비교적 잘 보이는 눈화장이나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또렷한 눈매만으로도 마스크 스타일링에 톡톡한 효과가 있기 때문.


그렇다면 눈화장뿐만 아니라 영롱하고 빛나는 인생 렌즈로 좀 더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해봐도 좋겠다.


착용하는 순간 고혹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눈을 2배 더 커 보이게 해 한눈에 반할만한 외모를 만들어줄 테니 말이다.


아래는 뷰티 덕후들이 꼽는 인생 렌즈 5가지다. 이중 자신과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리즈 미모를 갱신해보자.


1. 오렌즈 스칸디 라이트 그레이


인사이트Instagram 'olens_official'


홍채 렌즈로도 유명한 오렌즈의 스칸디 라이트 그레이는 은은하게 동공을 반짝 빛내준다.


특히 11.9mm의 직경으로 지나치게 큰 렌즈가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는 찰떡같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혼혈 느낌이 나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내고 싶다면 포인트로 착용해보자.


2. 렌즈타운 라일리파스텔 브라운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렌즈타운의 라일리파스텔 컬러는 영롱한 브라운 컬러가 선명하고 또렷하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14.3mm의 직경으로 그윽한 눈매를 완성시켜주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줘 분위기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다. 


3. 코코뷰 라떼 브라운


인사이트코코뷰


13.0mm의 그래픽 직경을 지닌 코코뷰의 라떼브라운 컬러 렌즈는 자연스러운 빛의 브라운 동공을 연출해 준다.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4. 오렌즈 비비링 브라운


인사이트오렌즈


부드럽고 밀키한 브라운 컬러가 특징인 오렌즈 비비링 브라운은 고혹적이면서도 엔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은 13.0mm 직경으로 표현돼 더욱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5. 렌즈미 베이블린 브라운


인사이트Instagram 'lensme_life'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구 뽐내고 싶다면 렌즈미의 베이블린 브라운이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눈매와 자꾸만 빠져드는 은은한 눈빛을 완성시켜 여신 미모를 마구 분출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