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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예쁘고 화려한 꽃다발은 받는 사람을 더욱 특별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여자들은 예쁜 장미 한 송이를 선물 받으면 크게 행복해한다.
그런데 여기 장미꽃을 선물 받았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비주얼부터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검은색 꽃다발이었기 때문이었다.
Instagram '_haileyflowers'
Instagram 'chlorisflower_'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검은색 꽃다발을 선물 받고 짜증 났다는 여대생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처음으로 꽃다발 선물을 받았는데 하필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검은색 장미더라"라고 고백했다.
처음 보는 검은색 장미꽃이 익숙하지 않았고, 어딘가 음침한 느낌이 나 선물을 받았는데도 짜증이 났다는 것이다.
A씨의 솔직한 마음 표현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딱 선물을 받으면 당황할 수 있지만, 꽃말은 정말 러블리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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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검은색 장미꽃의 꽃말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다. 어둡고 새카만 비주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지만 꽃말만큼은 정말 사랑스럽다.
꽃말을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여친의 두 눈을 글썽거리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었던 것이다.
꽃 하면 떠오르는 화사한 느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듯해도 단아하고 멋스러움을 선사하는 검은색 장미꽃.
영원한 사랑에 대한 진정성이 그대로 나타나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주기 딱 좋은 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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