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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멋있는 거 아냐?"…5살 생일 맞아 거울 보며 '셀프 칭찬'하는 윌리엄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귀여운 행동을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자신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했다.


이날 윌리엄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다.


드디어 윌리엄이 태어난 지 5번째 되는 날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윌리엄은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을 향해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윌리엄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더니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던 윌리엄은 "다섯 살 되고 진짜 멋있는 거 아냐?"라며 "잘 컸어, 잘 컸어"라고 '셀프 칭찬'을 해 시청자 웃음보를 터트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윌리엄은 생일 선물을 기대하는 듯 "선물들은 가져왔겠지? 난 큰 기대는 안 해"라고 귀여운 속내를 비쳐 눈길을 끌었다.


5번째 생일을 맞이해 잘 자라 준 자신을 칭찬한 윌리엄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윌리엄이 가족과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할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