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삐져떠"…얼음 시켜놓고 '땡' 안해준 아빠한테 서운함 대폭발한 벤틀리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벤틀리가 자신을 깜빡한 아빠 샘 해밍턴에게 서러움이 폭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얼음, 땡 놀이를 하던 중 말 없이 사라져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다 토라져 버린 벤틀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벤틀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가 뜻하지 않는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변기 뚜껑 위에 '악어' 얼굴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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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변기 뚜껑에 붙은 무시무시한 악어 사진은 변기물을 만지며 노는 걸 물놀이로 여기는 벤틀리의 건강을 염려한 샘 해밍턴이 낸 방책이었다.


잠시 후 벤틀리는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아빠 샘 해밍턴에게 다가가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집안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보채는 벤틀리에게 "얼음"을 외치며 벽에 세워뒀다.


덕분에 빨래를 무사히 갠 샘 해밍턴은 수건을 화장실에 놓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벤틀리는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점점 표정이 굳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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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좋아하는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아빠를 애타게 찾았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자 실망한 벤틀리는 끝내 울먹이기 시작했다.


한참 후 샘 해밍턴이 다시 거실로 나오자 벤틀리는 "나 삐졌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당황한 샘 해밍턴은 "형 볼일 처리하느라 늦었어"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단단히 삐친 벤틀리는 "나 잊어버렸어. 아빠 미워. 나 삐졌어"라고 울먹이며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아빠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벤틀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벤틀리를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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