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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면 맨날 '헌팅' 시도하기 바빴다 고백한 기안84..."너무 썩었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84가 바닷가를 찾은 이장우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20대 시절을 반성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만화가 기안84가 바닷가를 찾은 이장우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캠핑카에 물이 떨어지자 요트 학교를 운영하는 사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곧바로 이장우는 물을 받기 위해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요트 연습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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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때 기안84는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을 보임과 동시에 자신의 과거를 반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바닷가 가면 술 먹고 놀기나 했지 이런 걸 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며 "몇 명이 왔냐고 물어보기나 하고, 너무 썩었었다"라고 한탄했다.


갑작스러운 기안84의 고백에 빵 터진 박나래와 장도연은 "몇 명 왔는지는 알아서 뭐 하게요"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짝 맞춰 놀자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20대 때 얘기다. 성사는 안 됐다"라며 "나도 저런 캠핑카 있었으면"이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 영상을 보며 때아닌 20대 시절 반성을 하는 기안84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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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