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여친'에게 '침대 옆 간식창고' 만들어 줄 수 있는 라인프렌즈 브라운 미니 냉장고

사진 제공 = 라인프렌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침대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은 집순이들을 위한 미니 냉장고가 있다.

게다가 라인프렌즈의 대표 '귀요미' 브라운과 샐리로 디자인돼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지난 3일 가정용 냉장고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고모텍주식회사는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꼬모냉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모냉장고는 브라운과 샐리 캐릭터를 이용해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제공 = 라인프렌즈

귀여운만큼 활용도도 매우 높다. 위, 아래 저장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냉기순환 방식이 조용하면서도 강력해 신선도까지 최상으로 유지된다.

샐리 입술을 누리면 열리는 머리 부분에는 UV-C 살균키트가 있어 세균에 쉽게 오염되는 일상생활 소품들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달려있다. 냉장고 하나로 빵빵한 사운드로 노래까지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사진 제공 = 라인프렌즈

와디즈

무엇보다 탈착식 선반과 도어 바스켓으로 저장용도에 맞는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해 침대 맡에 두고 간식냉장고, 술장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 요즘 침대맡에 두고 아무때나 맛있는 간식을 꺼내먹을 수 있는 라인프렌즈 미니 냉장고.

당신의 여자친구가 집순이라면 브라운·샐리 미니 냉장고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와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