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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콕 붙이면 웃을 때마다 '블링블링' 빛나 인싸 등극할 수 있는 '치아 큐빅'

이빨에 콕 붙이면 블링블링 빛나 웃을 때 눈에 띄는 '치아 큐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akbpleaseme'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미소에 자신감이 없거나 누리끼리한 이빨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 있는가.


이제 더 이상 손톱, 발톱만 블링블링하게 꾸밀 거라는 편견은 버리자. 당신의 미소를 더 돋보이게 해줄 '치아 큐빅'이 있기 때문이다.


정식 명칭으로 '투스 젬(Tooth gem)'이라고 불리는 해당 시술은 쉽게 말해 네일아트의 치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theslaybel'


인사이트Instagram 'chaibeautyldn'


큐빅이나 반짝이는 파츠 등을 이빨에 붙이는 방식으로 독특한데 묘한 매력을 풍기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투스 젬은 전문가와 상의를 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시술하는데 보통 셀카를 찍는 방향이나 앞니를 중심으로 많이 붙인다.


치아에 있는 수분을 제거한 후 전용 글루를 얹어 그 위에 큐빅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의외로 지속력도 좋아 한 번 하면 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사이트Instagram 'glamxglogeous'


인사이트Instagram 'toothgem_busan'


투스 젬은 색깔이나 크기, 모양 등 자신이 원하는 큐빅을 골라 붙이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인싸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이미 SNS 스타들과 연예인 등 일부 셀럽들이 투스 젬 인증샷을 남기면서 네일아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이다.


당신만의 개성 있는 비주얼로 인싸로 거듭나고 싶다면 투스 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koi__art'


인사이트Instagram '_sun_kyung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