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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4일), 서울·경기에 우산 없으면 옷 흠뻑 젖는 소나기 몰아친다

주말인 내일 서울과 경기 경상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토요일인 내일(4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3일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 강원 영서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기상청이 예상한 강수량은 5~40mm다. 구름도 많이 낄 것으로 관측됐다. 경상 지방에도 오후 6시께 비가 내려 5~20mm 정도가 내릴 전망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4도 등이다.


강원 영동 남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4일 아침 사이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