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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치즈볼 피자·꾸덕 중국당면···역대급 '혜자'라는 피자몰 신상 메뉴 클라쓰

이랜드의 피자몰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신규 피자, 새로운 디저트 등 역대급 신상 메뉴들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이랜드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혜자스러운 메뉴 구성으로 1020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자몰이 신상 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2일 이랜드의 외식 브랜드 피자몰은 7월을 맞이해 신메뉴를 대거 추가했다고 전했다.


'피자몰' 답게 맛있는 신규 피자 메뉴와 치킨, 와플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는 디저트 파트의 제품들도 제법 추가됐는데 독특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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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고 있는 사이드 메뉴의 강자 치즈볼을 피자 위에 올린 '멜팅치즈볼피자'와 꾸덕한 치즈가 한가득 올라가 있는 '필리치즈미트피자'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것 같다.


든든해 보이는 '어니언 탕수육'과 떡 안에 콘치즈를 넣은 '콘치즈떡볶이', 진리의 '순살후라이드' 등 핫파트의 메뉴들도 매력적이다.


민트를 연상케하는 청록 빛깔의 독특한 디저트 '몬스터브라우니'는 이번 신메뉴 중 가장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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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무한정 뿜어져 나오는 '초코 퐁듀'와 구름을 떠올리게 만드는 산뜻한 비주얼의 '톡톡팝핑아이스크림'도 준비돼 있다.


이랜드는 "평일 런치 고객의 가치 충족을 위한 피자, 핫파트, 디저트 메뉴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콘셉트의 메뉴들은 오는 8월 4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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