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게으른 '느림보' 여친이랑 결혼하는 남자가 가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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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들보다 느리고 조금 게으른 여자들과 결혼하는 남성들이 더 행복하게 산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 01은 행동이 느린 아내를 둔 남성들이 부지런한 아내를 둔 남성들보다 결혼생활의 만족감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부지런한 여성들은 대부분 강인하다. 그래서 모든 일을 혼자 자신이 해결하고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종종 남편 혹은 남자친구들과 잦은 충돌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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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솔선수범해서 알아서 일을 해결하려는 여성의 적극적인 모습이 남성에게는 자신을 간섭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 부지런한 여성들과 오랜 연애나 결혼생활을 해 온 남성들의 경우 여성들이 솔선수범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여성들은 남자친구의 이러한 행동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느껴 쉽게 상처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다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반면에 조금 느리고 게으른 여성들의 경우 힘든 일이 있을 때 먼저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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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성들은 대부분 자기 일을 도와준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칭찬을 받은 남성들은 아내나 여자친구 사랑스러운 칭찬을 더 받고 싶어 솔선수범해서 일을 도우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런 유형의 부부나 커플들의 경우 의외로 집안일이 서로 공평하게 분배되어 사소한 집안일 문제로 다툴 일이 줄어들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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