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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는 앞에서 정신지체 소녀 강간한 ‘엽기 아빠’

자신의 어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정신지체 소녀를​ 강간한 ‘엽기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Via Wesh.com

 

자신의 어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정신지체 소녀를​ 강간한 '엽기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3살의 정신지체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미국 플로리다 주(州) 아포카(Apopka)에 거주하고 있는 조셉 아베리트(Joseph Averitt, 33)가 29일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14년 여름 교회 주차장에서 강간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무려 7번이나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Via Wesh.com

 

또 소녀는 조셉이 2살 미만으로 보이는 그의 아들을 차량 뒷 좌석에 태운 채 자신을 강간했다면서 당시 아이가 놀라 크게 울었다고 진술했다.

 

실제로 조셉은 결혼 2년 차의 유부남으로 그는 자신의 아내가 쇼핑을 하러 간다고 자리를 비운 사이 쇼핑센터 주차장으로 소녀를 불러 아들이 보는 앞에서 강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성폭행은 물론 총 8가지의 혐의로 기소된 그에게 엄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조셉의 보석금으로 5만 1500 달러(한화 약 6천만원)가 책정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