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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체감온도 33도 이상 올라 '땡볕 더위' 이어진다

화요일인 23일 낮 최고기온이 34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KBS 한국방송'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30도 이상 올라 폭염이 이어질 예정이다.


22일 기상청은 오는 23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알렸다.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그 밖의 내륙지역 역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영월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영월 34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전주 33도, 광주 30도, 제주 28도 등이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23일까지 이어지다 24일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며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장맛비가 지난 간 뒤에는 낮 기온이 30도 미만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보이겠다.